요즘 주변에서 변호사블로그 많이들 하던데.. 한 번 알아볼까?
블로그 운영을 해도 별 효과가 없네..

대행을 맡겨야 하나? 광고까지 신경쓸려니 정신이없네
한 달에 150-200 주고 맡겨도 효과가 있는지를 모르겠네.. 계속 하는게 맞는건가..
이 글을 보고 계시는 변호사님들은 위 3가지의 문장 중 한가지에는 맞아..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.
대부분의 블로그 마케팅 업체에서 하는 말TOP3 입니다.

1. 브랜딩

2. 상위노출

3. 최적화블로그

위 3가지의 문장을 블로그마케팅 업체에서는 대단한 걸 해주는 것처럼 이야기 하곤 합니다.
그러나 위 3가지는 업체에서 지켜야 할 기본입니다.

1. 브랜딩 -> 말로만 매일 브랜딩 브랜딩 하는데 정작 브랜딩을 정의할 수 있는 마케팅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.
변호사블로그 마케팅에서 브랜딩이란, 다른 변호사들보다 나한테 수임했을 때, 이러한 장점들이 있을 것이다.
이러한 차별점이 다른 변호사와는 다르다. 라는 신뢰감을 주는 것입니다.

2. 상위노출 -> 100% 모두 1위에 노출시켜드린다고
보장은 못드립니다.
블로그에도 광고성 글들이 있고 각 블로그마다 “지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잘 감별하여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는 키워드 들을 발굴해내야 하는 것이 마케팅 업체의
일입니다.

3. 최적화 블로그 -> 네이버 로직은 한 달에 한번씩 바뀝니다. 시시때때로 바뀐다는 이야기죠.
마케팅업체에서 최적화블로그를 강조하는 이유는, 위에서 말씀드린 상위노출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.
최적화블로그가 상위노출이 잘 되는 것은 맞지만, 모든
블로그를 최적화 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.
하지만 최적화블로그만이 상위노출 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.

블로그마케팅, 브랜드블로그의 목적은 최적화블로그가 아닙니다.
제대로 쓰여진 글이 소비자에게 노출되어 결국엔 수임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는 것이 목적입니다.
변호사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블로그 글을 보고 설득을 당해 “아 이 변호사에게 믿음이 간다.
여기 의뢰를 해봐야겠다”라는 생각이 든다면 제대로 된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.
제대로 된 글이 계속해서 누적된다면 블로그 지수가 쌓이면서 언젠가는 최적화블로그도 될 수 있겠죠.
최적화블로그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, 알아두시길 바랍니다.

글 맨 위에 나와있던 3가지의 고민을 가지고 글을 클릭하신 변호사님들, 오늘 글을 읽고 난 후에는 “변호사블로그 마케팅” 에 대한 큰 방향성을 잡으실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.

일단 변호사블로그 마케팅을 왜 해야하는 지부터 간략
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1. 다른 변호사들과의 차별점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다.

1. 현재 온라인에서 아무런 마케팅을 아직 안하고 계시는 변호사님들,
2. 홈페이지 만을 가지고 파워링크 광고만을 맡기고 계시는 변호사님들,
3. 한 달에 200만원씩, 많게는 300-400만원 씩 광고대행을 맡기고 계시는 변호사님들,

위 1,2,3번이 과연 늘어나는 변호사 업계에서 차별점이 있을까요?
변호사님들 나름대로 본인이 어필하고 싶은 점, 이 부분에서는 정말 자신이 있다. 등등의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몇가지 씩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.
이 부분들이 파워링크,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, 홈페이지 등에서는 100% 전달되지 못합니다.
그러나 블로그에서 만큼은 가능하죠.
블로그에서는 전달하고 싶은 내용 100%와 함께 타겟팅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.

예를들면,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A의뢰자가 있습니다.
인터넷 검색을 통해 거리가 좀 근처에 있는 B 법률사무소, 차타고 30분 이상을 가야하는 C법률 사무소를 찾았습니다.
B 법률사무소에 대한 몇몇 블로그 글이 쌓여있었지만 다른 블로거들이 쓴 글일 뿐 B법률사무소의 전문 블로그는 없었습니다.
또, 구체적인 이혼 승소 사례들도 찾아볼 수 없었죠.
반면 C 법률사무소는 C 로펌의 이혼 승소 사례 및 다른 사건들의 승소 사례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전문 블로그가 있었습니다.
또한 C로펌의 변호사들의 승소 이력도 잘 볼 수
있었습니다.
A의뢰자는 B,C 로펌 중 어느 곳을 선택할까요?

2. 이제는 가까운 곳이 아니라 “신뢰”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간다.

5-6년 전까지만 해도 변호사, 즉 법률사무소는 보통 집 앞 가까운 곳에 먼저 연락을 취하곤했습니다.
그러나 2023년 현재, 그리고 앞으로는 인터넷에 먼저 검색을 해보고 거리가 조금 더 멀더라도 “신뢰” 가 더 가는 곳에 찾아갑니다.
예를 들어보겠습니다.

한 A의뢰인이 법률사무소를 알아봐야 할 법적 문제가
생겼습니다.
차를 타고 집 근처를 가다가 “ㅇㅇ법률사무소”라는 곳을 우연히 보게됩니다.
인터넷에 “ㅇㅇ법률사무소”를 검색합니다.
인터넷에 나오긴 나오는데 아무런 정보도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.
검색을 했더니 집 근처에서 봤던 “ㅇㅇ법률사무소” 대신 “ㅁㅁ법률사무소”의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같이 뜹니다.
홈페이지에서 어느정도 존재하는 곳이구나. 를 보고 블로그로 넘어갑니다.
“ㅁㅁ법률사무소” 블로그에는 해당 사무소에 있는 변호사가 전달하는 글, 그리고 그 변호사가 승소했던 사례들이 쭉 나와있습니다.
꼭 법적 문제가 아닌 음식점을 찾더라도 어느 정도 정보와 리뷰가 좋은 곳을 방문할 것입니다.

그러나 법적 문제에 관련되어 있는 상황에서, A 의뢰인은 과연 어디를 방문할까요?

3. 수임률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.

-> 타겟으로 하고 싶은 의뢰인들 + 상위노출이 가능한 키워드 발굴
-> 키워드를 바탕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 작성 후 업로드
-> 타겟으로 설정했던 의뢰인들이 글 확인
-> 다른 변호사들과의 차별점 확실하게 100% 어필 가능
+ 의뢰인에게 신뢰도 형성
-> 조금씩 효과를 보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.

변호사님들께서는 자료와 내용들을 전달주시면 마케팅 업체에서는 각 법률사무소, 변호사의 차별점을 통해 글을 잘 구성해야 합니다.

변호사님들의 로펌, 사무소도 모두 제 회사라는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어쩔때는 14시간 이상, 밤을 새는 날도 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대표인 제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.
이렇게 관리를 해드림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로펌, 변호사 분들의 수임률이 점점 높아지는 걸 보게되는데요,
그럴 때마다 정말 많이 뿌듯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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